처음에 민박집이라고 예약은 했지만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

가족들도 그리 좋아하는 눈치가 않이더군요.

하지만 그곳에 도착하고 나서야 걱정이 싹가시더군요...

정말 숲속의 궁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넓은 정원에 깔끔하게 꾸며진 이층정자 그리고 시원한 분수....정말 가족들이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날까지 저의에게 부족함이 없이 잘챙겨주신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더군요.........그리고 정자에서 먹은 토종닭 정말

잊지못하 겠더라구요 또 먹고 싶은데요.쩝쩝쩝.......

이틀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짧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