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요~ 이제서야 이렇게 한숨돌리고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희 기억하시는지...저희한테 신혼여행두 일루오라구 강추 해주셨죵?
3층 양실에 묵었던 커플이랍니다.
이제서야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저희 기억은 하시는거죠~? 안경쓴 남친 모시고 왔던 여인네..^^;
에누리 없이 말해서 정말루요...
너무 강조해도 지나침 없을 정도로...
정말 온거 후회하지 않게 잘 해놓으셨드라구요.
무엇보다 깨끗한게 정말!! 마음에 들었었어요.
경치 좋구 깨끗하구...공동 부억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깨끗하구 내집같은 분위기..
남친이 기분이 났는지 원래 저희두 밖에서 다 음식을 해결하려구 했는데...
그것보다 사다 만들어 먹는게 좋을꺼 같아서 요리해서 먹었답니다.
남친이 태평천하라구 자기가 얼토당토 않는 찌게를 만들어서 저에게 대령했는데
정말 그 맛이 일품이었어요~ ㅎㅎㅎ
어찌나 좋든지..
밖에서 하루종일 렌트카 가지구 와따가따 하믄서 구경하다 지쳐서 집에 들어오면
정말 포근하구 아늑해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집에 있는게 젤 편했어요 솔직히!!~~~
그리구요...전 생전 바닷가 보이는 풍경에서 그렇게 저렴한 가격에 있어본지가 오래되어서..
더욱 좋았던거 같아요..
정말 인터넷 그림과 같다고 하길래...같아봤자 머 다 그렇고 그렇겠지 했는데
내집처럼 그렇게 깔끔한 숙박시설에 있던게 제일..인상깊게 남는군요.
저희 하나 고백할꺼 있는데 밤 12시쯤에 삼겹살도 튀겨먹었거든요~ 하하 몰래 조용히 말이예요
물론 다 설겆이두 감쪽같이 해놨었죠~ 푸헤헤
그정도로 정말 내집같았어요~
글구 탐라원은 월드컵 경기장만 찾으면 찾기두 너무 쉬운것 같아요..
참고로 앤한테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에서 운전두 배웠었는데~ 넘 잼나드라구요~ 헤헤
운전 잘한다고 칭찬 받았어요~~^*^
완죠니 제주도 후기를 다 올리는거 가트네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꼭 강추 드립니다..
담에 가면 더 잘해주실꺼죵?~~~그럼 ..담에도 꼭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