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휴양지" 경제 효과 톡톡

제주의 국제적인 ‘레저 휴양지’이미지 부각에 힘입어 침체됐던 관광 산업 부흥까지 기대되고 있다. 20일 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LPGA 나인브릿지클래식 골프대회가 열려 세계 정상급 프로골퍼들이 제주에서의 한판 승부를 겨루는 것은 물론 연말까지 3개의 규모 있는 국제대회가 기다리고 있다.

83회 전국체전 외에도 8건의 전국대회 개최도 예정돼 있는 상태.

이 같은 흐름대로라면 올해 40개 국·내외 스포츠 대회에서 연인원 25만여명·1900억여원, 전지훈련과 순수 골프관광객 유치로 43만여명·2200억여원 등 스포츠산업 분야의 경제적 소득만 400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38개 국내·외 스포츠 대회와 해외전지훈련 유치, 순수 골프관광객 등으로 57만여명이 제주를 방문, 3090억원의 수익을 올린 데 비해 11만여명·1000억여원이나 증가한 셈.

관광업계에서는 한·일 월드컵 당시 기대만큼의 수익을 올리지 못했지만 다른 스포츠이벤트 연계효과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 나인브릿지클래식 골프 대회에 참석하는 한국 김미현 선수 응원을 위해 후원사인 KTF가 100여명의 응원단을 구성,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앞서 열린 제1회 월드클럽 챔피언십 골프대회(10월 1∼4일) 때도 도내 골프 입장객은 2964명으로 지난해 3275명에 비해 9.5% 줄어든 반면 도외 입장객은 3477명으로 지난해 2710명보다 28.3% 증가했다. 외국인 입장객도 1549명으로 0.5% 늘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관계자는 “국제 규모의 스포츠는 호텔 등 숙박업소나 교통운수업체 등에 미치는 경제적 수익 외에도 비용이 들지 않는 무형의 홍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스포츠 경기가 끝난 이후인 야간관광상품이나 쇼핑 연계 상품 개발을 보다 활성화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제민일보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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