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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 야영대회 제주관광홍보관 운영
2002. 07.26. 12:39 입력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지난 24일부터 제주 오라관광지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청소년야영대회에 제주관광 홍보관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국제청소년야영대회는 세계 30여개국, 1만3천여명이 참가하는 메머드 행사로 제주관광을 홍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이에따라 관광협회는 이곳에 홍보관을 설치해 제주관광 그림엽서와 제기차기, 기념품 감상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각종 관광홍보물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 김남진 홍보팀장은 “미래 잠재고객인 국내·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메리트 홍보를 통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라일보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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