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환수산일품 한치큰잔치』축제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법환동 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700여년전의 고려의 명장 '최영장군'이 원나라 몽고군사를 몰아내었던 최후의 격전지로서 살아있는 역사가 간직된 고장입니다. 이러한 역사와 더불어 '최영장군 문화행사' 및 여름철의 별미인 한치의 쫄깃한 맛과 범섬의 아름다운전망과 함께 시원한 여름날의 즐거움을 가족과 함께 꼭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즐겨주시기 바라오며, 저희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우리마을을 찾아오시는 여러분들을 사랑과 최고의 친절로서 모시고자 합니다.   최영장군과  서귀포시 법환동 범섬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조국광복을 맞이한지 벌써 6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700여년전 우리 제주도는 몽고로부터 약 100여년의 한 세기를 오욕과 수난의 압박으로부터 해방된 이 엄청난 역사를 그동안 묻혀 지내왔었습니다. 찾아가기